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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DEPOSIT & SAVINGS

같은 금리여도 예금과 적금의 이자가 다른 이유

예금은 목돈 전체가 처음부터 이자를 얻지만, 적금은 매달 납입한 돈의 보유기간이 서로 다릅니다. 표시된 연이율만 비교하면 만기 이자를 오해하기 쉽습니다.

예금은 한 번, 적금은 여러 번 들어가는 현금흐름입니다

예금 원금 P는 전체 기간 동안 운용됩니다. 적금 월 납입금 A는 첫 납입분이 N개월, 마지막 납입분이 1개월 동안 이자를 얻는 것으로 계산합니다. 따라서 월 납입액×개월 수가 같은 예금 원금과 같더라도 적금 이자는 보통 더 작습니다.

단리는 원금에만, 복리는 쌓인 이자에도 적용합니다

예금 단리는 P×r×N/12로 계산합니다. 월복리는 매월 r/12를 적용하고, 연복리는 완성된 연도에 복리를 적용한 뒤 남은 개월에는 단리를 적용하는 시뮬레이션입니다. 적금은 각 납입분마다 남은 기간을 따로 계산해 합합니다.

예금 단리 이자 = P × r × N/12, 적금 단리 이자 = A × r/12 × N(N+1)/2

세전 이자, 세금, 세후 만기 금액을 구분합니다

미래잔고는 먼저 통화 최소 단위 미만을 버려 세전 이자를 확정하고, 그 이자에 선택한 세율을 곱한 뒤 다시 최소 단위 미만을 버려 세금을 계산합니다. 세후 만기 금액은 납입 원금+세전 이자-세금입니다.

예제: 연 4%, 월복리, 24개월, 세율 15.4%

1,000만 원 예금은 세전 이자 831,429원, 세금 128,040원, 예상 세후 만기 금액 10,703,389원입니다. 매달 50만 원씩 넣는 적금은 총원금 1,200만 원, 세전 이자 513,015원, 세금 79,004원, 예상 세후 만기 금액 12,434,011원입니다.

두 상품은 납입 원금과 현금흐름이 다르므로 만기 금액만으로 금리 효과를 비교하면 안 됩니다. 적금의 마지막 납입금은 한 달만 이자를 얻는다는 점을 함께 봐야 합니다.

상품 설명서와 대조할 항목

  • 이율이 단리인지 복리인지, 복리 주기가 월인지 연인지 확인합니다.
  • 납입일·만기일의 실제 일수 계산과 중도해지 조건을 확인합니다.
  • 우대금리 조건, 세율, 비과세 여부와 금융기관의 절사 순서를 확인합니다.

15.4%는 고정된 정답이 아닙니다

예제의 15.4%는 계산 입력 예시입니다. 거주지, 상품 종류, 법령과 가입 조건에 따라 실제 세금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. 비과세 또는 직접 입력을 선택했다면 그 조건이 실제로 적용되는지 상품 제공기관에서 확인해야 합니다.

계산값과 실제 지급액이 달라질 수 있는 이유

금융기관은 일수, 납입일, 휴일, 우대금리 충족 여부, 세금과 원 단위 처리 순서를 상품 약관에 따라 적용합니다. 미래잔고는 비교를 위한 월 단위 예상값이며 금융기관의 공식 만기 지급액을 대신하지 않습니다.